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문단 편집) == 특징 == 초대작인 [[페이퍼 마리오]]는 본래 개발 당시엔 '''슈퍼 마리오 RPG 2'''라는 제목을 달고 제작되었을 정도로 [[슈퍼 마리오 RPG]]의 계보를 잇는다는 상징성이 담겨 있었으나 이후에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인 '[[슈퍼 페이퍼 마리오]]'를 기점으로 어드벤처 요소가 도입되기 시작하여[* 이때는 본가 시리즈나 요시 시리즈와 같은 횡스크롤 액션이였다. 단, 성장요소는 유지되었기 때문에 턴제가 아닐 뿐 RPG는 맞다. 정확히는 [[ARPG]].]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부터는 어드벤처 장르로 변해버려 단순 RPG 시리즈가 아니게 되었다. 특징은 역시 마리오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나 세계관 등을 [[페이퍼 크래프트]] 같은 종이에 표현한 것으로, 선과 면 등의 기하학적인 면이 잘 구성되어 있다. [[슈퍼 페이퍼 마리오]]까지는 종이의 느낌이 거의 없었고 동화책이나 2D 카툰의 느낌이 더 강했지만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부터 종이의 질감과 종이를 이용한 기믹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초기작의 경우, 2D 카툰의 느낌에 걸맞게 [[요시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적들을 적이나 NPC로 꽤 많이 가져왔다. 보스들의 경우, 아예 요시 아일랜드의 보스 디자인을 재활용한 보스도 있을 정도. 하지만 후속작으로 갈수록 오리지널 적이나 NPC들이 많아지면서 조금씩 비중이 줄어들다가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 이후로는 사물형 보스 정도를 제외하면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적들만 등장하고 있다. 덧붙여서 스티커 스타를 기점으로 몇몇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서의 모습과 괴리감이 컸던 적들은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모습에 걸맞게 디자인이 변했다. 시스템적인 특징으로는 다른 JRPG에 비해서 액션성과 탐색, 수집을 중요시하고, 그 때문에 경험치 노가다나 아이템 노가다 같은 성장 요소나 파밍 요소를 상당히 배제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페이퍼 마리오와 1000년의 문만 보더라도 경험치를 통한 성장 요소는 HP, FP, BP로 단순화시켰으며, 레벨이 너무 높아지면 잡몹이 경험치를 아예 주지도 않는다. 장비 아이템은 일절 없는 대신[* 뱃지가 있긴 하지만 주로 특수 공격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뱃지가 대부분이며, 공격력과 방어력을 강화시켜주는 뱃지는 뱃지 칸수를 많이 소모한다.] 스토리 진행 중에 무기를 강화시켜가면서 공격력을 강화시키는 시스템을 적용했고, 소모 아이템을 이용해 적들을 공격할 수 있다. 이는 슈퍼 페이퍼 마리오에서 더욱 강해져 턴제 전투를 없애고 뱃지와 FP 같은 특수공격을 없애버리면서 성장 요소를 HP와 공격력으로 최소화시켰고,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 이후로는 턴제 전투는 부활시켰지만 경험치 시스템을 없애고 HP는 스토리 진행을 통해 얻는 아이템으로 늘리게 되며, 경험치와 같은 역할은 코인이 대체하게 되면서 RPG의 요소를 완전히 도려냈다.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를 제외한 시리즈 게임들은 대개 종이처럼 붕 뜨면서도 기상천외한 분위기를 풍기며 블랙 유머적인 구성이 존재하기에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슈퍼 페이퍼 마리오까지 등장한 [[혹혹이]]의 존재는 플레이어에게 양심의 가책을 선물하는 악마의 요소로 유명하며, 각종 현실적인 요소나 잔혹한 요소도 가득해 [[검은 닌텐도]]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작품마다 장르나 컨셉이 크게 바뀌어 온 탓에 [[마리오 시리즈]] 게임 중에선 [[매너리즘]]과 거리가 가장 먼 시리즈가 되었다. 따라서 분위기 정도만 제외하면 전통이라고 할만한 점이 그리 많지는 않다. 이 중에서도 슈퍼 페이퍼 마리오와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 간의 차이가 크다. 개그스러운 분위기와는 별개로 시리즈의 주인공인 [[마리오(마리오 시리즈)|마리오]]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진지하고 과묵한 컨셉을 유지한다. 대화를 하는 듯한 묘사는 있지만 대사가 플레이어에게 보여지지는 않는다. 그나마 1000년의 문과 슈퍼 페이퍼 마리오에서는 [[찰스 마티네이]]의 음성이 있지만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부터는 음성마저도 내지 않는다.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에서 루이지와 엮이면서 개그를 자주 보이는 것과 차이가 있다.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와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을 제외한 페이퍼 마리오 전 작품에서는 마리오는 항상 마리오의 집에서 첫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페이퍼 마리오 컬러 스플래시]]는 두번째 트레일러에서 마리오가 마리오의 집에서 첫등장하는 걸 보여줘 전통을 지켰다. 스티커 스타는 스티커 페스티벌, 종이접기 킹은 마리오와 루이지가 카트를 타는 장면부터 시작한다.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부터는 시리즈 전통으로 통상적인 방법인 전투에서 패배하는 것 이외에도 게임 오버를 당하는 방법이 존재한다. 유령의 일기를 보거나, 초반에 NPC가 세상을 구해달라는 부탁을 거절하거나, 흑막과 협력하겠다고 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 이런 경우는 시리즈에 따라서는 단순 개그 요소가 아닌 즉사트랩이라는 위협적인 존재가 되기도 한다. [[제4의 벽]]을 깨는 발언이 자주 나오는 편인데, 대표적으로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에서는 변장한 페케다가 갑자기 플레이어한테 말하듯이 너네들은 내 정체를 알고 있겠지만 마리오한테는 비밀로 하자고 말하거나, [[슈퍼 페이퍼 마리오]]에서는 1버튼이나 [[위모컨]]이 뭐냐고 되묻자 [[플레이어|TV를 보는 사람]]은 알 것이라는 등의 발언이 나온다. [[마리오 카트 시리즈]]나 [[마리오 파티 시리즈]] 등의 다른 시리즈들도 자주 언급된다. 초기작부터 있었던 전통으로 스토리 진행 중에 한 번은 뜬금없는 장소에서 [[퀴즈]] 쇼를 하게 된다. 페이퍼 마리오에서는 나포된 피치 성에서[* 여기서는 마리오가 아닌 피치가 퀴즈에 참가한다.], RPG에서는 스톤 요새와 메가바텐 기지에서, 슈퍼 페이퍼 마리오에서는 선데르 저택 화장실, 스티커 스타에서는 그루터기 광장, 컬러 스플래시에는 코발트 기지, 그리고 종이접기 킹에서는 하늘스파랜드 오색탕에서 하게 된다.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 이래로, 테이프로 막힌 지형을 테이프를 뜯어 길을 여는 기믹이 생겼다. 테이프에는 보스의 마크가 그려져 있으며, 스티커 스타와 컬러 스플래시에는 쿠파 마크가 있고 종이접기 킹에서는 올리 마크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